미운 털이 박혔나? , 자기를 괜히 미워하는 사람을 보고 왜 못살게 구느냐? 는 뜻으로 되물어 나무라는 말. 남에게 좋은 말을 해 주는 것은 포백(布帛, 베와 비단)보다도 따뜻하고, 남을 상처입히는 말은 포격(砲擊, 창으로 찌르는 것)보다도 깊다. -순자 모래알 하나하나를 사랑하듯이 하나님이 새로 이룩하신 창조물이나 전우주를 모두 사랑하고 나무 잎사귀와 하느님이 내려주시는 모든 빛을 또한 사랑하라. 동물들을 사랑하며, 모든 자라나는 식물들, 그리고 모든 물건까지도 다 사랑하라. 네가 이와 같이 모든 사물을 사랑한다면, 그 사물 속에 깃들여 있는 하느님의 비밀이 너에게 계시될 것이다. -도스토예프스키 오늘의 영단어 - escalation : 상승, 증가, 번창어떤 행위이든 아무리 몰래한 것이라도 남이 모르고 넘어가는 일은 하나도 없는 것이다. 언젠가는 꼭 드러나는 것이다. -순자 새 까먹은 소리 , 근거 없는 말. 헛소문. 이상적인 결혼은 눈먼 여자와 귀머거리의 결혼이다. -팔만대장경 인간의 눈이라는 확대경 속에서는 세상이 실제보다 훨씬 더 크게 보인다. -칼릴 지브란 미련한 자는 자기 행위를 바른 줄로 여긴다. 아, 나의 아들이여, 네가 만일 부모의 근심을 모른다면 아무도 너의 벗이 되지 않을 것이다. -소크라테스